여러분, 이거 한 번 봐주세요. Krea AI 실시간 모드 켜놓고 마우스 끌면, 그림이 0.2초 안에 바로바로 변해요. 진짜 손가락 끄는 속도에 그림이 따라와요.
저는 그동안 Midjourney 메인으로 썼고, Stable Diffusion도 로컬에서 돌리고 있었어요. 근데 Krea 한 번 써보고 나서 "와 이건 새로운 카테고리구나" 싶었어요.
실시간 이미지 생성이 뭐냐고요
일반 AI 이미지는 프롬프트 적고 → 30초~2분 기다리고 → 결과 보고 → 다시 수정 이 루틴이에요. Krea는 이걸 다 없앴어요. 캔버스에 도형 그리거나 마우스 움직이면, 우측 결과 창에서 실시간으로 그림이 변해요.
예를 들어 동그라미 하나 그리고 "원숭이 얼굴, 미소 짓는" 이라고 프롬프트 적으면 즉시 동그라미 위치에 원숭이 얼굴이 떠요. 동그라미를 키우면 얼굴이 같이 커져요. 이게 진짜 묘해요.
실제로 작업해보니까
저는 이걸 일러스트 작업에 써봤어요. 평소에 Procreate에서 스케치 거의 4시간 잡고 그렸는데, Krea 켜놓고 대충 윤곽만 잡으면서 실시간 결과 보고 가니까 1시간 만에 비슷한 컴포지션이 나오더라고요.
- 러프 스케치 단계에서 진짜 시간 단축
- "이런 느낌 어떤지 빨리 보고 싶다" 할 때 최강
- 최종 마감용은 아직 부족 (해상도 한계)
- 비슷한 도구 Leonardo, Recraft도 있는데 Krea 쪽이 즉시성에서 앞섬
한국어 프롬프트도 들어감
이게 의외였는데, 한국어로 프롬프트 적어도 잘 알아들어요. "한복 입은 여자, 벚꽃 배경" 이라고 치면 진짜 그려줘요. 다만 디테일은 영어로 적을 때가 더 좋아요. 옷 주름이라든가 표정 같은 건 영어로 바꿔야 정확해요.
가격이 좀 합리적
제가 Pro 플랜 월 35달러 끊었어요. Midjourney 베이직(10불)에 비하면 비싸지만, 실시간 모드 무제한이라 결국 시간 단축 가치가 더 커요. 하루에 한 시간씩 그림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본전 뽑아요.
무료 플랜도 있긴 한데, 실시간 모드 시간 제한이 짧아서 사실상 "이 정도구나" 맛보기만 가능.
이거 한 가지 약점
저작권/스타일 가이드 제어가 약해요. Midjourney처럼 "특정 작가 스타일 막기" 이런 게 없어서, 프롬프트에 "Studio Ghibli style" 같은 걸 적으면 그냥 그려줘요. 상업용으로 쓰려면 내가 알아서 안전한 프롬프트 만들어 써야 해요.
나만의 활용 한 가지
저는 이걸로 노션 페이지 썸네일 자동 만들어요. 아이콘 그리고 → 프롬프트 적고 → 실시간 결과 받고 → 마음에 드는 거 저장. 페이지 하나 만들 때마다 30초도 안 걸려요.
여러분도 무료 플랜 한 번 돌려보고 댓글로 후기 남겨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Krea로 일러스트 작업 워크플로우 풀세팅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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