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색할 때 Google 안 켜요. 진짜로. 한 달 전부터 Perplexity Pro 결제하고 거기로만 검색하고 있는데, 솔직히 다시 Google로 못 돌아갈 것 같아요.
광고 아닙니다. 이거 진짜 좋아서 적어두는 거예요.
Perplexity가 뭐냐
한 줄로 하면 "AI가 검색해주고 출처까지 알려주는 도구". ChatGPT는 학습한 거 토대로 대답하는 거잖아요. Perplexity는 진짜로 웹 검색해서 결과를 요약해줍니다.
그리고 출처 링크 다 줘요. 그래서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진짜 핵심이에요.
제가 어떤 식으로 쓰나
일하면서 검색하는 패턴이 이제 완전히 달라졌어요. 예시를 좀 들어볼게요.
전엔 "Postgres connection pool tuning" 검색하면 Stack Overflow 답변 10개 읽어보고 종합했거든요. 지금은 Perplexity가 "이 5개 글이 핵심이에요" 요약해주고, 제가 출처만 확인하면 끝.
30분 걸리던 게 5분으로 줄었어요. 이게 한 달 누적되면 진짜 큰 차이예요.
Pro 결제하고 달라진 점
월 20달러. 무료 버전이랑 차이가 뭐냐면:
- Claude Opus 4.7이나 GPT-5.1 골라서 쓸 수 있음
- 이미지 생성 무제한 (Flux Pro)
- 파일 업로드해서 분석 시키기
- Spaces로 주제별 검색 모음 만들기
이 중에 Spaces가 진짜 좋아요. 제가 "한국 부동산 뉴스 모음" Space 만들어두고 매일 거기서만 검색하니까 관련 없는 결과 안 떠요.
약점도 적자면
최신 뉴스는 가끔 놓쳐요. 30분 전 뉴스 같은 거. 그건 아직 네이버 검색이 빠르더라고요.
그리고 한국 사이트 검색이 약간 어색해요. 영어 자료는 진짜 잘 찾는데 한국어 자료는 조금 놓치는 느낌이에요. Anthropic도 한국 데이터가 부족한가 봐요.
(이 부분은 솔직히 좀 아쉬움.)
어떤 사람한테 추천?
개발자, 연구원, 기획자, 학생. 검색을 일로 쓰는 사람이면 무조건. 월 20달러가 아깝지 않아요. 시간을 사는 거니까요.
반면에 가끔 "맛집 검색" 정도만 하시면 무료 버전도 충분합니다. Pro 안 가셔도 되고요.
한 줄 결론
Google이 검색의 80%를 차지하던 시대가 진짜로 끝나고 있어요. 저는 이미 빠져나왔고, 한 번 빠지면 안 돌아갑니다.
여러분도 한 번 써보시고 댓글로 후기 남겨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Perplexity 사용법 꿀팁 모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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